싱큼의 감성문화 생활
[카페피크닉] 시바 두마리가 있어요 ! 본문
평소 전포 카페만 주로 가고, 다른 동네에 있는 카페는 갈 기회가 없었는데 친구가 광안리 카페도 예쁘다고 해서 곧장 광안리로 향했습니다.
제가 간 곳은 시바견 두마리가 있는 카페 피크닉이라는 곳인데요 !
입구에서 이렇게 손님을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☺️
까만애가 잭이고, 갈색애가 마르코에요 ~
친구가 귀여움의 표시로 잭을 만지니까 도망가더라구요 😂
(남자의 손길이 싫었나봐요 ,,)
덩치는 커도 아주 얌전해요 !
새로운 손님이 오면 문앞까지 가서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고 반겨주더라고요 😊
평소 동물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광안리 카페로
카페 피크닉을 추천드려요 👍
전 친구랑 똑같은 메뉴 콜드브루 라떼를 먹었숩니다,,
라떼를 좋아해서 먹었는데ㅎㅎ 커피 맛도 괜찮고
안에 분위기도 되게 조용해서 🙂 개인적으로 엄청 만족했습니다.
광안리 해수욕장이랑 거리가 크게 멀지않고, 걸어서 5분 정도면 도착하니, 카페 피크닉에 꼭 가보세요 ~
카페 피크닉 주소